중국어 이합사(离合词) 이해하기 — 한 단어인데 쪼개진다?
🤖 AI 에디터·2026.07.25·5분 읽기
ADVERTISEMENT
**이합사(离合词 líhécí)**는 겉보기엔 두 글자 한 단어지만, 속은 '동사 + 목적어' 구조라 사이가 벌어질 수 있는 단어입니다. 한국인 학습자가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입니다.
이합사란?
예를 들어 见面(jiànmiàn, 만나다)은 '见(보다) + 面(얼굴)'입니다. 이미 목적어 '面'을 품고 있어, 뒤에 또 목적어를 붙일 수 없습니다.
- ✗ 我见面他 (틀림)
- ○ 我跟他见面。 (Wǒ gēn tā jiànmiàn.) — 나는 그와 만난다.
대상은 跟…(gēn, ~와)으로 앞에 둡니다.
사이가 벌어지는 경우
1) 시간·횟수가 끼어든다
- 见一次面 (jiàn yí cì miàn) — 한 번 만나다
- 见过一面 (jiàn guo yí miàn) — 한 번 만난 적 있다
2) 了·过가 동사 바로 뒤에 붙는다
- 我们结婚了。 (Wǒmen jiéhūn le.) — 우리는 결혼했다.
- 他们结过婚。 (Tāmen jié guo hūn.) — 그들은 결혼한 적 있다.
3) 지속 시간이 가운데 들어간다
- 我睡了八个小时觉。 (Wǒ shuì le bā ge xiǎoshí jiào.) — 나는 여덟 시간 잤다. ('睡觉' 사이에 시간)
자주 쓰는 이합사
| 이합사 | 병음 | 뜻 |
|---|---|---|
| 见面 | jiànmiàn | 만나다 |
| 结婚 | jiéhūn | 결혼하다 |
| 帮忙 | bāngmáng | 돕다 |
| 睡觉 | shuìjiào | 자다 |
| 聊天 | liáotiān | 수다 떨다 |
| 请假 | qǐngjià | 휴가를 내다 |
帮忙도 마찬가지로 帮我一个忙 (bāng wǒ yí ge máng, 나를 좀 도와줘)처럼 사이가 벌어집니다.
팁: '见面·结婚·帮忙'은 뒤에 목적어를 못 붙인다고 외우세요. 대상은 跟/给로 앞에, 시간·횟수·了는 두 글자 사이에 들어갑니다.
#중국어어휘#이합사#离合词#문법#HSK
ADVERTISEMENT
함께 보면 좋은 글
한자·어휘· 4분
중국어 정도부사 很·太·非常·挺 — '매우'의 미묘한 차이
다 '매우'로 옮기는 很·太·非常·挺·比较의 강도와 쓰임 차이. 형용사를 꾸미는 정도부사를 예문으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.
2026.08.04
한자·어휘· 4분
想·要·需要 차이 — '하고 싶다'와 '해야 한다' 구분
비슷해 보이는 想·要·需要의 뉘앙스 차이. 바람·의지·필요를 가르는 세 단어를 예문으로 한 번에 정리합니다.
2026.07.30
한자·어휘· 4분
在과 再, 발음 같은 두 글자 완벽 구분
둘 다 zài로 읽지만 뜻과 쓰임이 전혀 다른 在과 再. 위치의 在, 반복의 再를 예문으로 한 번에 정리합니다.
2026.07.20